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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신화를 찾아서 - 큐복음서(상)-김기천 [출판사:세우심]

잃어버린 신화를 찾아서 - 큐복음서(상)-김기천

신화를 잃어버린 기독교는 개인의 도덕성이나 사회 윤리만을 가르치는 종교로 전락 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떠나 그나마 동양에 남아 있는 다른 신화들을 찾아 방황하고 있다. 유럽의 교회는 교인 없는 박물관이 되어버리고 미국의 어떤 교회는 팔려 술집으로 변한 곳도 있다. 기독교의 종말이 다가왔다. 본 책은 이런 기독교의 종말에 때에 잃어버린 기독교의 신화를 회복하려는 하나의 시도이다.

"만일 당신의 인생에 목숨을 걸 만한 것이 없다면 당신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If theere is nothing that you are dying for, then you are not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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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야스피스는 불투만이 "비신화화"를 언급하는 것은 신성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신성한 신화를 평범한 내용을 전락시키는 용서받을 수 없는 잘못이라고 한다. 그런 방식으로 신화를 경시하는 것은 참계몽이 아니고 가짜 계몽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야스퍼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고 알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하면 일출이라는 것이 없다."
그렇다고 해가 떠오르면서 펄쳐지는 태양빛의 광채가 하나의 신비이며,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실체라는 것을 포기할 것인가?
- "큐복음서(상) 일어버린 신화를 찾아서"본문 중에서 -

『도마복음』은 기독교 경전이 아니다. 인도종교 사상이 혼합된 책이다. 기독교적인 인물이나 용어를 사용했지만 내용을 인도사상에 가깝다. 인도 포교사들이나 아니면 이에 영향을 받은 어떤 사람이 기독교 내에 자신들의 가르침을 침투시키기 위해 예수나 그의 제자들의 이름을 도용했고 신약 복음서 본문 중에서도 자신들의 가르침에 합당한 구절들을 몇 개 갖다 붙여서 『도마복음』을 만들었다.
- "큐복음서(상)- 인도종교와 혼합된『도마복음』" 본문 중에서 -

  • 저자 김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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