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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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동행- 두려울 때-김수영 [출판사:규장]

이 책은 두려움의 문제를 깊이 다룹니다.
김수영 목사는 ‘두려움’이라는 숙제 앞에 과감히 정면을 응시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손길을 구체적으로 만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두려움의 깊은 터널을 굽이굽이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입니다.
그러나 그 터널이야말로 하나님의 광명의 얼굴을 온전히 마주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신앙의 진미를 이 책을 통해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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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하나님을 찾으라는 신호이다!!

내 안에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신호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라는 신호입니다.
이것이 두려움의 유익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께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라는 신호입니다.
또한 역으로 하나님께서 부르고 계신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자신감이 사라질 때, 하나님을 만날 절호의 기회가 생깁니다.
다 잃었는데, 더 잃을 것이 무엇입니까?
약해질 대로 약해져 있는데, 더 약해질 것이 무엇입니까?
그 자리에서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다” 하고
드러내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소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희망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드디어 세상의 가장 깊은 우물 밑바닥에 내려온 것처럼
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만을
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칠흑 같은 어둠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난 능력 때문에 감동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버러지 같은 약한 모습을 인정하며 나아갈 때,
감동을 받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서커스단의 곰 같은 재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서커스단을 운영하지 않으십니다.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길입니다.

  • 저자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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