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교회이야기
어떻게 복음서의 그 많은 내용을 감히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치심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까? 왜 그분이 가르치심과 행하심이 그렇게 그렇게도 중요합니까? 그것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분이 누구이십니까? 복음서는 그분이 바로 이 땅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라고 설명합니다. 신앙은 여기서 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교회는 대충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그분은 비록 허술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지만 바로 이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 시라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마음속에 곰곰이 묵상해 보신 적 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간단한 손짓 하나로 그랜드캐년을 조각해 내셨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로 설악산과 지리산의 계곡을 조각해 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말씀 한마디로 밤하늘에 수억 개의 별들을 반짝이게 하십니다. 작은 숨결하나로 태풍을 만드실 수 있으며, 또한 한마디 명령으로 그 태풍을 잔잔케도 하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들을 실감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영혼의 변화일 것입니다. 그분의 능력은 깊은 어둠 속에 수렁에 갇혀 있는 영혼을 자유의 빛으로 이끌어 내십니다. 그리고 절망으로 죽어가던 심령을 희망에 메아리로 소생시키십니다. The Acts of Apos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