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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향하는 지성-J. P. 모어랜드 [출판사:죠이선교회]

그리스도를 향하는 지성-J. P. 모어랜드

“당신의 믿음은 사실인가? 믿음을 증명해 보이라!”

반지성주의, 감정에 치우친 영성, 은혜는 논리가 아니라는 말들…….
전문 지식인으로 활동하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전문 지식이 신앙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분위기에서 신앙에 지성이 왜 필요한지, 신앙에 지성을, 지성에 신앙을 어떻게 조화할 수 있을지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세속과 신앙, 성과 속을 구분하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지성은 통합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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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왜 믿는가?” 이것은 영적인 삶에 중요한 요소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_고후 10:5

교회에 다닌 지 벌써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에게 복음이 무엇인지, 기독교가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왜 믿고 있는지 이야기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내 신앙에 대해 물어올까 봐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은 매우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이 믿음과 관련하여 지성을 제쳐둔 채 살아간다. 그러나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mind, 지성]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고 말씀하신다. 바울과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면서 주의 깊게 여긴 것은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리기보다는, 그 복음이 왜 진리인지를 변증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저자는 영성을 확립하는 데 지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지성이 영성의 최고라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균형 잡힌 영성을 세우기 위해서는 지성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반지성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영향과 지성이 필요한 이유, 지성을 개발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복음 전도와 변증학, 예배와 소명이라는 영역에서 기독교 지성을 개발하고 활용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감성적인 영성이 발달한 한국 교회가 기독교의 전통 안에 있는 지적인 영성을 회복하여 균형 잡히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의 영성을 확립하려는 비전을 새롭게 하고, 인간 실존의 모든 구체적인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도제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사람들은 전인적인 인격을 형성하고 일상생활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영, 육, 혼으로 자연스레 표현하게 될 것이다.”

  • 역자 정진환
  • 저자 J. P. 모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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