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묵상집에는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인용구, 시, 지혜의 말이 담겨 있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말씀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설명하였고, 말씀쓰기를 통하여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짧은 이야기와 기도문이 들어 있어서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생히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이다.

자녀들에게 이 책을 읽어 주는 동안 부모도 《나는 하나님 성품의 아이가 되고 싶어요》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 묵상집이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귀하고 가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질문하며, 신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함께 은혜를 나누며 사랑이 커지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친구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후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자꾸자꾸 내 마음에 쌓여요.
매일 기쁜 생각들이 마음속에 두둥실 떠올라요.
나는 이제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 줄 거예요.
미소로, 따뜻한 말로, 친절한 행동으로 양팔 가득 안아 드릴 거예요.
미소 지을 준비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