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아야코가 남긴 100마디 지혜- 코미도 카즈히로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빙점’ ‘길은 여기에’의 저자.
미우라 아야코가 남기고 간 이야기
“태양은 언제나 구름 위에서 빛나고 있다”
‘빙점’ ‘길은 여기에’의 저자.
미우라 아야코가 남기고 간 이야기
“태양은 언제나 구름 위에서 빛나고 있다”
미우라 아야코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0년.
하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은 여전히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지금의 40대 이상은 그의 깊은 영성과 감성을 먹으며 청춘을 살찌웠다. 미우라 아야코의 첫 작품이자 첫 당선작이었던 ‘빙점’은 그동안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의미를 던져주었던 역작으로 기억된다. ‘길은 여기에’는 미우라 아야코의 삶과 신앙을 고백한 에세이로써 또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결코 가볍지 않은 삶의 무게를 지니고 살았던 그녀, 그녀가 사는 동안 겪었던 많은 고난들. 전쟁, 질병, 가난… 그러나 그 속에서 발견한 평화, 건강, 부요의 크기는 아픔을 뛰어넘고도 남음이 있다.
그녀가 남긴 많은 작품들 속에서 엄선한 인생의 교훈과 고백 100마디를, 그녀의 말년을 지켜주었던 지인이었던 코미도 목사의 필체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미우라 아야코는 떠나갔지만…
그가 남긴 금과옥조같은 삶의 지혜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