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의 영적 역동성을 회복하라 [출판사:CUP]
자녀양육의 영적 역동성을 회복하라
강력한 하나님 임재의 빛으로
자녀양육의 영적 역동성을 회복하라!
부모들이여, 긴장감을 버려라!
자녀들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며
그분은 각 아이에게 독특한 미래를 설계해 두셨다.
만약 우리가 자녀를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하하고 깎아내림으로써 그 미래를 꼬이게 만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것이다.
영적 역동성을 퍼올려 주는 52주의 행복한 여정!
52편의 실제적이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는
가정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풍성함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고단함과 불평과 짜증이 자리하던 마음에
어느덧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샘솟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부모학교」를 능가하는 보석 같은 책!
실생활과 직결되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메시지들은 부모들을 강한 격려로 휘감는다. 자녀를 통한 거룩하고 고귀한 소명을 발견하고,
경건한 자녀를 기르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강한 사랑을 체험하라!
당신이 자녀를 양육하는 동안
당신을 양육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부모가 자녀를 빚어내는 것만큼이나
자녀양육은 부모를 빚어내는 특별한 선물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부모학교」의 저자 게리 토마스의 저작으로, 자녀양육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아주 특별한 선물이며 설계임을 가슴 가득 느끼게 하며, 자녀양육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적 근육을 튼튼하게 해 준다.
저자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며, 그들을 기르는 일에 우리와 협력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라고 독려한다. 우리가 일관되게 하나님으로 충만해지지 않으면 우리의 가정이 수시로 증오와 비난과 판단과 신경질로 충만해질 수 있으므로, 우리가 늘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속으로부터 변화시키시도록 내어드리고, 성령께서 부으시는 아름다운 성품을 통하여 자녀들이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생활과 직결되는 실제적인 글들은 자녀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가 될 뿐 아니라 고귀한 자녀를 주신 하나님과 자녀에 대한 샘솟는 기쁨을 퍼올려 준다. 자녀양육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고귀한 소명이며, 하나님이 계획하신 놀랍고도 신비로운 여정이다.
자녀를 효과적으로 양육하는 법, 더 좋은 부모가 되는 법, 훌륭한 자녀로 키우는 양육법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책들이 나왔다. 그러나 게리 토마스는 이 주제를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보아 자녀양육이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다. 자녀를 돌보는 일은 부모의 영혼을 빚고 부모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루어가도록 지으신 놀라운 계획이다. 일상의 경험을 통한 영성 깊은 이야기들은 자녀에 대한 짜증과 불평을 깊은 사랑과 가슴 벅찬 기쁨, 그리고 뭉클하는 감사로 변화시킨다.
저자 게리 토마스는 말한다.
“당신의 삶 속에 조용한 시간을 내어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 이른 아침에 하나님의 음성이 가장 잘 들리는 사람도 있고 늦은 밤이 좋은 사람도 있다.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운전 중에 차 안에서 라디오를 끄고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샤워 중에, 밖에서 운동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놀라는 사람도 있다. … 하나님과의 협력은 부모인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절대적인 도움이다.”
“우리 자녀들은 온갖 혼란에 에워싸여 있다. 그들에게는 앞서 걸으면서 길을 보여 줄 엄마와 아빠가 필요하다. 힘겨운 삶 속에서도 우리보다 크신 하나님에게서 안전과 희망을 찾는 부모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자.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자녀들에게 영적인 피난처를 지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우리를 부모로 세우신 의미와 아울러 자녀양육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비할 나위 없는 가능성을 새롭게 열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렇게 읽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 먼저 전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음미하며 읽어 본다.
■ 매주 한 꼭지씩 읽으며 성경구절을 중심으로 묵상한다.
이 책은 1년 52주 동안 매주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한 주 동안 자녀와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제목, 실천할 내용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함께 메모한다.
■ 매년 한 번씩 다시 읽어 본다.
- 본문중에서
“매일 아침과 한낮과 저녁에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보라.
“하나님이 지금 여기 계신다.”
서로 소리 지르거나 비난하거나 비웃거나
심지어 무시하는 마음이 생길 때마다
그렇게 말해 보라.
“하나님이 지금 여기 계신다.”
하루 온종일 자녀에게 이렇게 말해 보라.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우리와 함께 계신단다.”
자꾸 연습하여 생활화될 때까지,
이 복된 기억이 우리의 삶과 호흡이 될 때까지,
자신과 서로에게 계속 이렇게 말해 보자.
“하나님이 지금 여기 계신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 옆에 계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지극히 작은 일이라도 귀찮아해서는 안 된다.
그분은 거창한 행위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행할 때의 사랑을 보신다.
우리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이런 태도로 임하게 된다면
설거지, 매일의 출퇴근 운전, 빨래,
지루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를 견디는 것,
자녀의 축구 시합에 가서 앉아 있는 것 등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