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면서 온갖 상처와 고통을 받아 성인아이가 되었던 저자가 늦었지만 유학중에 가정생활 교육과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며 배운 내용을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하여 치유 받고 변화된 이야기를 체험적으로, 그리고 학문적으로 종합 정리한 부부성숙을 도와주는 결정판이다. 지금은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상담심리학자로, 가정사역자로 집회와 강의를 인도하고 있다. 특히 [남성심리, 여성심리] [둘 다 이기는 부부싸움] [친밀한 성생활] 등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이 한 권으로 부부성숙과 행복을 위한 모든 것을 배우게 해준다.
“나는 식구들 간에 친밀감도 없고, 자기표현 욕구도 채울 수 없는 한국의 전형적인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자폐증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여러 이단집단을 전전하며 방황하다가 드디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나는 참 평안을 찾았다. 하나님은 상처 많은 사람을 싸매어 주셨고, 유학중에 상담심리학과 가정생활 교육을 공부하며 배운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여 치유 받고 변화될 수 있었다. 나는 학문과 신앙을 조화시키는 가운데 크리스천 상담심리학자가 되었다. 나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가정생활 원리는 당신 가정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