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 루터, 칼빈.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위대한 성인들과의 만남. 저자는 그들의 연약함, 즉 위대한 성인들이 가지고 있던 약점과 결함들을 지적한다. 그들은 결코 그것으로 인해 무력해지지 않고 승리함으로 누린 은혜의 기쁨을 강조하며, 수없이 많은 불의와 적대자들과 맞서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위엄과 은혜가 그들을 전혀 다른 사람들로 만들어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어거스틴에게는 세상의 쾌락과 경박함을 버리게 했고, 루터에게는 지속적으로 말씀을 연구하게 했으며, 칼빈에게는 지치지 않고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하게 했다. 이러한 거룩 함을 위한 투쟁은 그들을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했고, 이 전투에서 승리함으로 그들은 최상의 기쁨을 거두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이 경험한 지상에서 가장 큰 기쁨속으로 이 책의 저자인 존 파이퍼의 안내를 받으며 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