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초 영국의 '영적거인'이라 불리는
제씨 펜 루이스가 전하는 기도에 관한 통찰을 통해
응답받는 기도, 능력있는기도,
약한자를 결박하는 기도의 삶을 살펴보십시오.

"기도하고픈 충동이 일어나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오히려 결연한 의지를 통해 '냉정하게' 기도해야 하며, 신중하고 고요하게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에 따라 응답을 주시리라고 믿어야 한다."

"지금 주님은 친히 우리에게 하늘 전투의 비결을 가르치고 계신다. 그분은 '전쟁에 능한' 주님이시다. 기도의 전사들은 세계곳곳에 십자가의 메시지가 들어갈 길을 열기 위하여 성령의 검으로 '베어 길을 트는 일' 바로 이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십자가 승리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보좌 앞의 기도 그룹이 필요하다. 그들은 진리가 사람들의 가슴에 도달할 길을 '터 놓을'수 있을 것이다. 지금 기도가 필요하다. 온갖 어두운 악의 세력은 메시지를 방해하려 하고 복음의 메시지가 사람들의 영혼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통해 효력을 발하기 시작할 때 그 영혼 내에서 적극적인 반대 공작을 편다. 주의 백성이 드리는 '길을 트는' 기도에 의해 '주님의 길이 예비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