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십 전략 -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상의 배우자를 만나다 (Choosing God's Best) - 돈 로니카 [출판사:미션월드]
코트십 전략 -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상의 배우자를 만나다 (Choosing God's Best) - 돈 로니카
코트십 전략 -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상의 배우자를 만나다 (Choosing God's Best) - 돈 로니카
“최선의 배우자가 되고, 최상의 배우자를 만나려면
데이트(Date)를 버리고 코트십 전략(Court)을 따르라!”
당신의 생애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가운데 “준비된 사람”이다.
오늘날, 많은 미혼남녀들은 고통가운데 있다!
당신 나이가 열 여섯이든, 육십이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코트십(courtship)을 따르라!
내용
오늘날 많은 독신자들이 고통 가운데 있다. 과거의 관계에서 얻은 상처 때문이다. 그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독신생활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서 당황하고 있으며, 다시 혼자 남게 된 것에 대해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열여섯이든, 육십이든, 하나님을 신뢰하고 당신의 미래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라. 늦지 않았다. 실제로 서른세 살까지 독신으로 지냈던 돈 로니카 박사는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깊이 파고 들어가 코트십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성경을 근거로 한 건강하고 확실한 조언들을 당신 앞에 내놓고 있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면 두려움과 부서짐 대신 치유와 온전함이 일어난다.”
코트십 전략은 당신의 미래에 대해 활기찬 소망을 품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의 장점
성적인 문란과 깨어진 관계들로 가득한 오늘날의 문화 속에서 사람들은 안정감을 잃어가고 있다. 날마다 늘어가는 이혼율을 줄일 수 있는 해법을 어디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토록 많은, 결혼 관계 밖에서 이루어지는 성적인 문란을 끊고 거룩해질 수 있는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자칫 하면, 데이트 관계 속에서 파생된 ‘거짓친밀감’과 그로 인해 ‘깨어진 관계’의 위험과 심적인 고통, 즉 데이트의 함정과 위기에 대한 성경적 해결책을 여과 없이 전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결혼이 최고의 배우자와 이루어지도록 이끌어주실 것이다.
서문
데이트란 황홀한 것이라는데, 그것이 그처럼 고통스러운 이유는 뭘까?
당신이 열여섯 살의 싱글이건, 아니면 일흔 살에 다시 싱글이 되었건, 데이트는 당신에게 불안과 실망감을 안겨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데이트를 하고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한 열 가지 답변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1.외롭다
2.기다릴 수가 없다
3.배우자를 찾고 싶다
4.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5.이성과 사귀는 법을 배우고 싶다.
6.부모와 친구들과 세상이 강요한다.
7.하나님보다는 자기 계획대로 살고 싶다.
8.사회성을 계발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얻고 싶다.
9.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욕구를 충족시키며 살고 싶다.
10.데이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도 인생에 심대한 고통을 안겨주는 데이트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증거 가운데 하나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35가지 법칙] 이라는 책의 성공을 들 수 있다.
900,000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그 책은 1996년 뉴욕 타임즈의 처세부문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그 작은 책 속에는 서른 다섯가지의 데이트 지침들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것은 주로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마음을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에게 전화하지 말라, 한 주에 한두 번 이상 만나지 말라, 너무 빨리 속내를 보여주지 말라, 결혼하기 전에 동거하지 말라)
이 책의 동보적인 성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의 공동저자인 엘렌 페인(Ellen Fein)은 "그 비법이 통하기 때문이죠, 친구들 사이에 입 소문으로 이 책이 소개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해석했다. 그녀는 비법 전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주간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스물다섯 개의 후원회를 가지고 있다.
한 주에 한 두 차례의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으며 일대일 상담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폐인이나 그의 공동 저자인 셰리 슈나이더(Sherrie Schnider)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책에서 힌트를 얻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페인과 슈나이더의 집필 동기와 하나님의 동기가 아주 유사하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즐거움을 망쳐놓는 분이 아니다.(누군가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열망을 우리에게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경건함 보다는 이기심을 따라 살아가면서 고통과 실망감을 자초했을 뿐이다.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것들로부터 우리들을 보호하기 원하신다.... - 중략-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이미 관계의 파탄에서 오는 아픔을 직접 겪은 경험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배우자를 만나고자 했던 소망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또는 초신자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하나님의주권을 인정한 것이 불과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