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당신은 축복을 창조하는 사람인가? 저주를 창조하는 사람인가?

본서는 래리의 집안 대대로 내려왔던 ‘분노의 저주’와 ‘약물 중독’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되었는지, 사회와 국가의 죄악이 어떻게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내 백성이 망하게 된 한 가지 이유는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호 4:6).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허락된 축복이 무엇인지, 그 축복을 어떻게 해야 누릴 수 있고, 어떻게 후손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이제 새로운 기회가 우리를 찾아왔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온전히 성취해 놓으신 “축복의 선물”을 찾아내어 누리는 일을 시작해보라.

>>독자유익 
“예수님이 보배로운 구속의 보혈을 흘려주신 것은 당신과 
내가 풍성하고 복된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다!”

- 말이 주는 창조의 능력을 새롭게 깨닫게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창조성은 축복뿐만 아니라, 저주를 창조할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 저자의 삶은 약물 중독과 폭력, 분노로 가득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변화된 그의 삶은 절망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치유될 수 있다고 도전한다.
- 반복되는 사회악의 근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가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에 경각심을 일으키며 회개하게 한다.
- 막연히 알았던 율법에 대한 정의를 시원하게 정리해줌으로써, 율법주의에 눌려있던 그리스도인들의 갈증을 해소한다.
- 말이 주는 창조의 능력이 어떻게 축복과 저주를 가져오는지, 여러 가지 사례와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정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