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니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중에서 하나님을 즐거워한다고요? 정말로 그렇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을까요? 배우자나 자녀나 친구들을 즐거워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사람을 매우 드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너무나 크신 분이시요 너무나 멀리 떨어져 계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기 원합니다. 또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크게 즐거워하는 것은 어떤 신비적인 체험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어느 그리스도인이나 찬양의 길을 통하여 하나님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마이어즈 부부는 성서적인 찬양이란 무엇이며, 찬양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하면 만족스럽고 찬양에 가득 찬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순전한 예배는 믿음을 가진 자를 굳게 해줌으로써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이끄는 미끼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본서에는 성겨에서도 가장 힘을 북돋우어 주는 찬양의 구절들과 시들이 많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찬양, 마리아의 찬양, 기타 다른 시인들의 찬양들로부터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창의적인 찬양을 하는 방법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뒷편의 부록에는 찬양의 삶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주일 분의 용례가 실려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여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동기를 얻기 원합니까? 이 책을 통해 하나님 존전에 담대히 나아감으로써 얻는 풍성한 새 삶을 발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