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속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감동의 파노라마
식어졌던 가슴에 다시 성령의 불을 지피게 하는 책

디지털 시대와 사이버 시대에 맞춰 교회들은 건물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굉장히 많은 비중을 두고 있고, 교회의 모든 분야를 프로세스화 하고 있다. 심지어 이러한 교회들을 찾아 자리를 옮기는 신자들도 있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목회자가 있다. 모두가 반대하였지만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오지에 들어가 원두막교회를 개척하며 갖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감악산 기슭의 아름답고 멋진 오늘의 새생명전원교회를 건축한다.

복음의 황무지와 같은 오지의 산골마을에서 어떻게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는지, 왜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지… 이성으로는 이해되지 않고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손길과 베푸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의 역사가 「전원에서 피어나는 이야기」에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이 책은 목회자나, 개척을 하고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 농어촌목회자 또는 모든 신자들에게 도전을 주며 성령의 불을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