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라!

사람들이 모여 있는 변두리로 와 보라.
이곳에선 정상적인 사람들도 정상적이라고 느끼지 않게 된다. 
고된 일상 속에 “왜 나는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라고 외치는 내면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일 여유가 없는 곳이다. 
사람들은 껍질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그리고 결코 이룰 수 없는 완벽한 삶을 꿈꾼다.

하나님만이 변두리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실 수 있다.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땅 변두리에 오신 단 한가지 목적은 당신을 찾고 구해내기 위함이었다. 당신의 인생이 온전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 변두리에서 예수님을 만나라. 예수님의 변화시키시는 능력을 체험하고 그분의 풍족한 사랑 안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라.  

>>> 내용
변두리, 이른바 사회에서 귀하게 여김 받지 못하는 곳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아픔과 시련 그리고 꿈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어릴 때 겪었던 가정의 불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가정의 보살핌 결여, 성장기에 겪는 여러 어려움들이 그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변두리에 사는 사람들이 인생을 슬픔과 아픔을 지닌 채 낙심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도 변두리에 사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 땅 변두리 작은 마을로 오셨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사생아 취급을 받으며 무리들에 적응하지 못한 삶을 사셨다. 심지어 그분은 부랑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들의 패거리라는 소리를 들으시기도 했다. 그렇게 하신 이유는 바로 우리들 때문이다. 변두리에 살아가고 싶어하는 우리들을 그곳에서 건져내시고 변화시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우리는 이 변두리를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방법들을 사용한다. 친밀감에 기대어 관계만 유지한 채 위선적인 삶을 살기도 하고, 지식과 정보를 얻으면 모든 것을 알수 있고 완벽한 사람이 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혹은 홀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개인주의의 위선속에서 삶을 일구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그것들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점은 우리들을 변두리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다. 그 문제는 오직 아버지의 사랑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해결된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겨라.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는 분이시고, 친히 몸소 우리와 같은 고통과 아픔을 겪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누구보다 우리의 변두리 삶을 잘 알고 계신다. 보다 완벽해져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이라 기다리지 말고 지금 즉시 그분께 내 삶을 맡겨 드리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변화시키실 것이다. 
그분의 용서하심을 체험하라. 그리고 그 사랑을 느껴라. 아버지의 사랑속에서 보살핌받는 어린 아이의 사랑속으로 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