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을 만드는 것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아니다.

그 과정은 엄청난 열과 뜨거운 불길이 요구된다.그러나

그 과정을 마치면 너무나 강하면서도 장인의 손에 들리면

어떠한 모양이든 쉽게 만들 수 있는 강철이 나온다.

우리는 시편에서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이 자신을 짓누르는

압력과 쓰라린 시련을 이겨내고 마침내 하나님의 손에 들려서

위대한 인물로 다듬어져가는 것을 본다.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한 시대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원수들의

열기와 압력에 부딪힌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삶 가운데서

만나는 그 불길을 사용하셔서 우리가 그곳을 통과하게

하심으로써 강철과 같이 강하고, 정결하고, 유연하고,

그 무엇에도 준비된 사람이 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