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열정 40년 -옥한흠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평신도를 깨우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한 소명을 위해 달려온
열정 40년!
평신도를 깨우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한 소명을 위해 달려온 열정 40년!
평신도를 깨우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한 소명을 위해 달려온
열정 40년!
평신도를 깨우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한 소명을 위해 달려온 열정 40년!
"집에 있는 나의 서재 책상에는 큰 앨범 하나와 많은 편지가 든 상자들이 놓여 있다. 앨범에는 1,000명이 훨씬 넘는 여자 순장들이 떠나는 나를 위로하고 감사하기 위해 자필로 쓴 송별카드들이 들어있다. 이것들을 지금까지 수년 동안 책상에 얹어 두고 있는 이유는 아직도 다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 지금 당장은 읽고 싶지 않다. 아무리 은퇴하였다 할지라도 벌써부터 지나간 날들의 사랑과 행복을 되씹으며 카드나 넘기면서 세월을 보내는 늙은이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좀 더 이따가 읽을 것이다. 사랑하는 순장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그리고 마음껏 기도해 주면서 그들을 그리워할 여유가 생길 때 읽고 싶다."
-본문 중에서-
너무나도 정직한 고백록,
너무나도 진솔한 목회론,
너무나도 뜨거운 그 열정을 하나님은 어떻게 쓰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