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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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은 누구인가- A. W. 토저 [출판사:규장]

네 주인은 누구인가- A. W. 토저

당신은 누구에게 '순종' 하는가?
‘하나님’이라고 외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에게 더 순종하고 살지 않는가
진짜 주인님께 빼앗은 주인의 왕관을 다시 돌려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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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한 네 뜻을 꺾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당신에게 온전한 순종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계신다.

사랑하는 자여! 나는 성경 전체가 순종을 가르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준엄하게 요구되는 것이 순종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성경은 순종 없는 구원을 가르치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순종 없는 구원은 없다! 왜냐하면 순종 없는 구원은 모순된 것으로서 그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는 것이 죄의 본질이다.

누군가 현대인들에게 “당신은 순종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 그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들에게 “당신은 누구에게 속했습니까?” 또는 “당신은 누구에게 순종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면, 그들은 즉시 “나는 나 자신에게 속했습니다. 아무도 내게 순종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사랑하는 자여!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 “나는 주님의 이것은 취하지만 저것은 취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영악한 짓은 허락되지 않는다. 집에 들여놓을 가구를 구입할 때 “나는 이 식탁은 원하지만 저 의자는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듯이 주님을 대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결코 주께 나아갈 수 없다. 자기 입맛대로 고르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당신에게 있는 유일한 권리는 당신의 의지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순종하라고 명령할 권리를 갖고 계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주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30)라고 말씀하신다.

  • 역자 이용복
  • 저자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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