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톰라이트 [출판사:IVP]
이 시대의 신학자 톰 라이트,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다!
2008년 리더십저널 선정, 최고의 리더십 도서 최우수작 수상!
2009년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북어워드 우수상 수상!
이 시대의 신학자 톰 라이트,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다!
2008년 리더십저널 선정, 최고의 리더십 도서 최우수작 수상!
2009년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북어워드 우수상 수상!
오늘날 교회는 모호한 내세관과 잘못된 종말론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이 시대의 신학자 톰 라이트는 현대인들이 ‘죽음’과 ‘부활’에 대해 얼마나 불분명한 관념을 갖고 있으며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를 대담하고 시원한 문체로 뚜렷이 밝혀낸다.
이 책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성경적인 소망이 무엇인지,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과 우리의 부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주며 교회에게 주어진 하나님 나라 건설의 사명에 모두가 동참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원제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의 키워드는 바로 ‘희망’(Hope)이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살전 4:14)라고 바울은 말했지만, 그 희망이 기독교 역사에서 어떻게 내․외부적으로 도전받고 왜곡될 위험에 처했는지 알게 되면, 우리는 어느 정도 슬퍼해야 할 형편에 놓인 듯하다.
따라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가졌던 희망을 회복하는 일은 현대 교회의 당면과제라 할 수 있다. 또한 성경적 내세관의 정립은 현세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사명에 마땅히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성경적 내세관이 정립은 현세에 주어진 교회의 사명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1/3에 걸쳐 희망의 실천적인 관점, 즉 부활과 교회의 사명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는 점은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