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비하인드 7 - 악령의 포로-팀 라헤이,제리 젠킨스 [출판사:홍성사]
선견자적 묵시록 해석으로 빚어낸 영적 스릴러의 완성작!
지구 최후의 날을 소재로 한 〈레프트 비하인드Left behind〉 시리즈는 미국에서 1996년 첫 권을 출간한 이후 5천만 부 이상 팔렸으며, 관련 서적만 해도 12권 이상 출간되어 2천만 부 이상 팔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시리즈의 새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아마존을 비롯하여 〈뉴욕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유에스에이 투데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한 여느 종말소설과 달리 이 시리즈는 새 책이 나올 때마다 거듭 풍성한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언론 서평에서 ‘종교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은 걸작’ 이라 극찬받았다.
예언서 연구에 탁월한 팀 라헤이의 선견자적 묵시록 해석과 10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전문 작가 제리 젠킨스의 밀도 있는 글쓰기가 결합하여 탄생한 〈레프트 비하인드〉 시리즈는 “읽을수록 점점 등장인물에 빨려 들어가, 마치 내가 그들 중 한 사람인 양 착각하게 된다”는 어느 독자의 말처럼 주인공들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입체적 표현에 탁월하다.
또 장장 12권이라는 대서사의 구조 속에서도 매 장면 긴박성과 스릴, 앞으로 다가올 사건에 대한 기대감 증폭과 함께 치밀한 심리묘사로, 첫 권을 손에 잡은 사람이라면 그 다음 책을 읽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다”, “소설에 문외한인 사람들조차 〈레프트 비하인드〉에는 압도당하고 말 것이다”라고 주저함 없이 별 다섯 개의 독자평을 쏟아내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영화(2001년 미국 개봉, 빅 사린Vic Sarin 감독)로도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소설, 만화책, 게임과 음반으로도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