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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얀시의 별미성경여행-필립얀시 [출판사:요단]

필립얀시의 별미성경여행-필립얀시

성경 66권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성경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쓰셨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그만큼 성경을 잘 읽지 않는다.
우리는 성경이 기록된 시대와 우리 사이의 간격을 연결해 줄 다리가 필요하다.
Student Bible
성경 속의 이야기들이 살아서 오늘을 사는 나에게 성경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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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특징]
기존의 성경 종합 개론 책들이 비교적 난해한 내용에 딱딱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저자의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 나는 설명으로 독자가 성경 각 권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게다가 성경 각 권에 대한 서론이 한 권 전체에 대한 종합 설교를 듣는 것처럼 그 주제를 종합하면서 다른 성경과의 연결성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접근까지 이끌어 내 독자들로 하여금 재미와 함께 종합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각 권의 주요 구절에 대한 설명 역시 이러한 저자의 통찰력을 엿보게 하는데, 이 역시 한 편의 잘 짜인 설교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 특히 어디서 시작하고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각 구절에 대해 조명하고 있는 것은 정말 유익하며, 각 이슈들에 대해 혼란스럽게 하거나 초점을 흐리게 하는 것들을 잘 정리시켜 줍니다. 아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마존 닷컴 독자평 중에서>

[책의 내용]
1. [창세기 서론에서] 미켈란젤로의 걸작보다 더욱 크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세계는 비할 수 없이 큰 힘을 기울여야 했던 창조의 소산이다. 유진 피터슨도 지적했듯이 성경은 “하나님이 하늘 보좌 위에 당당하게 앉아 계셨다”든지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세계가 가득 차 있었다”로 시작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로 시작된다. 태초에 하나님은 일을 하셨다. 창세기는 창조적이며, 열심히 일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창세기는 인류의 업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조는 갑자기 바뀐다. 고의로 시스틴 성당의 벽화를 훼손한 것처럼,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를 끝내시자마자 인간이 하나님께 반항함으로 그것을 망쳐버렸다. // 창세기의 처음 세 장은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창세기를 보면서 인생이 비참하게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요한계시록을 보면서 또한 인생이 그같이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2. [창세기 본론 중 “가족 간의 갈등”] 요셉은 이스라엘 민족사의 한 단원을 차지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한 개인을 선택해 인도하시다가 이제 그로부터 출발해 많은 민족을 이루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롯보다는 아브라함을, 이스마엘보다는 이삭을, 에서보다는 야곱을 선택하신 것과는 별개로 그의 형제들 중에서 요셉만을 선택하지는 않으셨다. 오히려 그 형제들이 화해하도록 함으로써 열두 지파로 이루어진 한 가족, 즉 단일 민족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 역자 전방욱
  • 저자 필립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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