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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있는 공동체, 교회-배창돈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권세있는 공동체, 교회-배창돈

“예수님의 권세가 가득한 교회가 되라!”
교회는 권세 있는 공동체이다. 이 권세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성도가 교회를 바로 알면 교회 안에서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역이 되고, 세상으로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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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이 책은 저자의 『존귀한 공동체, 교회』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다. 20년 넘게 제자훈련을 해온 평택대광교회에 예수님의 제자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존귀함이 넘치는 교회가 되었고, 이어서 그 권세와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을 밝히고 있다.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인간 중심이 아니고 복음 중심이며,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며, 섬김을 받으려고 앞장서는 것이 아닌 섬기기 위해 헌신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넘치는 교회가 권세 있는 교회다.

▣ 권세는 무엇이며 어디서 오고 권세 있는 공동체란 무엇인가?
권세란 능력과 같은 말로 ‘특권’, ‘힘’, ‘능력’, ‘영향력’ 등의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권세는 만물을 창조하신 권세(사 40:26), 만물을 주관하시는 권세(대상 29:12), 영혼을 구속하시는 권세가 있으며 이 권세는 부활하신 예수님께 주어졌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그런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 되신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게 된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골 1:18). 권세 있는 공동체는 교회다. 교회의 권세는 하나님의 권세로부터 왔으며 성도는 권세 있는 공동체 교회에 속한 지체다. 이런 자부심을 가진 성도들을 통해 교회는 풍성한 열매를 얻는다.

▣ 이 책의 내용
저자는 이 책에서 권세란 무엇이며, 이 권세는 어디서 오고, 권세 있는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를 알려 준다. 현재 교회가 닥친 문제들은 예수님의 권세를 제대로 교회가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말하며, 이 예수님의 권세를 바로 행사할 때 교회가 어떻게 변할지를 말해 준다. 또한 이런 권세 있는 공동체, 교회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교회 외적인 것과 내부적인 것으로 나눠서 현장의 모습으로 알려 주며 실전에서 터득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바로 내가 겪고 있는 일처럼 매우 구체적이며 사실적이어서 재밌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해결안은 큰 도움을 준다.

▣ 본문 중에서
“교회는 권세 있는 공동체이다. 이 교회의 권세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성도들이 교회를 바로 알면 교회 안에서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역이 되고, 세상으로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런데 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만든 단체나 계모임보다 못하게 취급당하는 것을 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안타까움을 억누를 수 없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세운 교회를 업신여기는 것은 교회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교회에 주신 권세를 그리스도인들이 확신했다면 교회도 세상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사탄은 창세 이후로 하나님의 권세를 약화시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다. 에덴동산에서도 아담과 하와에게 거짓말을 하여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했다. 사탄이 지배하는 왕국에 있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할 때 그냥 방관하지 않는다. 사탄의 전술인 거짓과 교활한 속임수로 그 사람들을 유혹하여 계속 자신들의 지배하에 두려고 한다. … 사탄은 교회가 세상의 전통과 관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서서히 타락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다한다. 교회 지도자를 음해하고 약점을 부각시켜 리더십을 약화시키고, 전하는 메시지가 성도에게 전달되지 못하도록 온 힘을 다 쏟는다. … 사탄은 사람들을 유혹할 때 그 근원이 자신들임을 철저하게 숨긴다.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세상의 논리와 전통, 그리고 여론과 같은 것을 이용한다. 사탄은 또 의심을 이용한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 지도자에 대한 의심을 불어 넣어 불안과 염려에 빠지게 만든다. 거짓말로 의심하도록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에덴동산에서 몰아낸 수법은 오늘날에도 교회와 가정에서 통하고 있는 단골 메뉴다.”
- 본문 중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섬김으로 시작하여 섬김으로 끝난다. 섬김은 참으로 위대하고 아름답다. 섬김이 예수님 사역의 기본 정신이었으므로 교회 내 지체들에게도 기본 정신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종의 도를 가르치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종의 도를 실천하고 섬기는 지체가 되어야 한다. 몸 안에 숨어 있는 지체가 제 역할을 감당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듯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지체들 때문에 권세 있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가 많은 교회는 주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자 세상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제자가 되어 세상으로 나갔고 세계 곳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주님의 제자가 가득 찬 권세 있는 교회가 이 땅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맺는 말 중에서

  • 저자 배창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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