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의 초대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4 - 하용조 [출판사:두란노]
기쁨으로의 초대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4 - 하용조
세상이 줄 수 없는 충만한 기쁨의 자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기쁨은 믿는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이 일시적이라면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은 영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당신에게는 기뻐할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기쁨의 이유되시는 주님이 당신에게 오셨습니다.
[개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 15:11, 개역 개정)
함께 할 때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과 함께 하시길 원하십니다.
십자가의 고통도 부활의 기쁨도 함께 누리자고 손 내미십니다.
주님의 손을 붙잡으십시오. 당신에게는 기뻐할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타깃]
- 성경의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강해 설교를 통해 은혜 받길 소망하는 자.
- 성경 공부(요한복음) 용 참고도서를 찾는 자
- 평신도 리더, 신학생, 목회자 등
[독자의 Needs]
-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복음의 진수를 경험하게 된다.
- 초신자들에게 선물용으로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신자들의 신앙생활에도 도전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저자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말씀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 목회자, 신학생, 주일학교 교사 등, 성경을 가르치는 이들에게 주요한 참고도서로 유용하다
[서문]
“예수님은 우리가 기뻐 할 이유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은 기쁨입니다.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성취, 부, 명예, 권력과는 다른 것입니다. 우리의 삶 전체를 뒤흔드는 영원한 기쁨인 것입니다.
영원한 기쁨을 맛본 사람은 이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베드로는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값비싼 향유옥합을 예수님의 발등에 아낌없이 부은 마리아는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함께 전해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다메섹 동산에서 눈먼 자 되었던 바울은 더 이상 예수를 핍박하는 자가 아니라, 세상에 복음을 뿌리는 눈 뜬 자로 거듭났습니다. 요한복음은 신앙의 경륜과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약속과 성취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많은 분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영원한 기쁨의 소식을 전하길 소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성령 충만을 받으십시오.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벼랑 끝이라도 예수님은 우리가 기뻐할 이유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요한복음이 선물해 주는 기쁨의 주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본문 내용]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절망에 갇혀 있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무덤 안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왕 중의 왕께서 부활하셔서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날아가듯, 하나님의 세계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3일 후에 부활하시면 곡하고 애통하던 제자들은 기뻐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인 것입니다. 믿는 자의 본질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천국으로 향하게 되니 슬퍼하고 싶어도 슬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는 자는 어떤 험한 일을 당해도 그것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이고 예수님입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