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우 밀러

전 대륙에 존재하는 25개국 이상의 개발 도상국에서 사람들의 영과 육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구제와 지역개발을 위해 일하는 기독교 단체인 국제기아대책기구의 부총재직을 맡고 있다. 그는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컨퍼런스와 세미나에서 세계의 기독교 운동, 기아, 종된 섬김, 개발과 그것에 대한 성경적인 명령, 선교에서의 자유지원제, 기독교 신앙과 문화, 기독교 변증론 그리고 사회 문제들에 대한 주제로 강의하는 인기있는 강사로도 활약해 오고 있다.

1981년부터 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대로우는 라브리 공동체에서 간사로 3년 동안 섬겼으며, 북 애리조나 대학에서 교목으로 3년, 그리고 덴버 도심에 있는 세맨 스트리트 펠로우십 교회에서 목사로 시무하였다.

대로우는 두 권의 성서 논문과 방대한 양의 논설과 워드 출판사에서 1989년에 출판된 기독교적 구제와 지역개발에 관한 "지역개발을 위한 윤리 : 빈곤문화에 대한 소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고, "세계관과 지역개발", "지역개발을 위한 윤리"라는 두 연구논문을 썼다.

그는 그의 부인 메릴린과 그들의 네 자녀들과 함께 애리조나에 있는 케이브 크릭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