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위한 기름부으심-에드 실보소 [출판사:순전한나드]
사업을 위한 기름부으심
모든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다.
이익을 도모하는 노동과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전혀 다른 일이라는 개념이 지금까지 있어왔지만 이것은 명백한 거짓이다.
초대 교회의 설립자들은 대부분의 지역 사회의 지도자이거나 성공한 기업가들이었다. 복음서를 기록하는 일은 의사였던 누가와 퇴직한 세금 공무원이 마태와 가내 기업의 경영인 이었던 마가와 음식 유통업자인 요한에게 맡겨졌다. 루디아는 자색 옷감 장사였으며 도르가는 의상 디자이너였다.
이제 점차 도시의 중심이 시작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상업적인 목적의 추구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 사이의 장벽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계속해서 가로막는 장벽이 되고 있다. 에드 실보소는 모든 그리스도인 기업인들이 그 장벽을 허물려 전무후무한 시장의 부흥의 기초를 쌓는 일에 초청한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 구석구석까지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