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후에도 없었던 선지자 여호와께서 친히 대면하여 아시던 사람 친구처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주님의 파트너 그는 정녕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늘 우리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그의 백성과 함께 받는 고난이 오히려 훈장처럼 소중했던 모세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할 오늘의 기로에서 우리 모두가 목마르게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그의 연약함이 보여준 상처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께서 친히 알아주신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