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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에 이르는 노정 - 민수기 강해 - 유동근 [출판사:벧엘서원]

가나안에 이르는 노정 - 민수기 강해 - 유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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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6장 3절,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 자기 몸을 분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먼저 포도주나 독주를 멀리해야 하며 또한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포도주나 독주는 육신의 쾌락을 위한 것입니다. ... 이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위임을 실행하는 자들로 하여금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애정까지라도 절제해야 하며 그분께만 절대적으로 분별되고 헌신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자격이 없는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갈망이 있고 드릴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길을 열어 놓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절대적으로 그분만을 위하여 헌신된 자들을 얻을 때마다 시대를 바꾸는 일을 하셨으며 그분의 경륜을 위하여 결정적인 역사들을 수행해 오셨습니다. 사사 시대를 끝낸 사무엘이 그러했으며 그리스도의 초림을 예비한 세례 요한이 그러하였고 신약의 경륜을 온전케 하기 위하여 사용된 그릇인 사도 바울이 그러했습니다. 삼손과 사무엘 세례요한, 이들 모두의 부모들은 그들을 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키워야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하시고자 하는 막중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 때에 하나님은 그렇게 절대적으로 헌신된 그릇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그러할 진대 왕국의 도래를 앞두고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가 더욱 나실인의 서원을 드려야 할 때라고 믿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시대적인 필요를 위하여 이 세상의 모든 누림들을 모두 다 끊어버리고 기꺼이 그리스도의 능욕을 짊어지고자 하며 온전히 자신을 분별하고 헌신하는 삶을 사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의 나실인의 서원 제도는 오늘날도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여전히 성령 안에서 적용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합니다.

  • 원제 가나안에 이르는 노정 - 민수기 강해
  • 저자 유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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