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서도 그림자 가운데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사라져 인생의 실패자라고 느낀순간
하나님께서 숨겨둔 거룩한 보물을 발견하여
변화된 놀라운 삶의 이야기

빛을 볼 수 없는 어두운 터널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삶의 주관자이시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구 11억의 대국 인도. 3억 3천개의 힌두교 신(神)이 존재하는 이 땅에서 영적인 공황과 암흑 가운데 살던 한 청년이 죽음의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세계적인 복음전도자가 되기까지의 진실한 여정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더욱 특별한 것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분은 곁에 어떤 보호자들이 있었더라면 혹은 문가 다른 결정을 내렸었더라면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부모님의 과거라든가 선조들에 관하여 부모님과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더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해 본다. 부모님은 무얼 알고 계셨을까? 두 분의 인생은 어땠을까? 두 분은 어떻게 각기 그러한 성품을 지니게 되셨을까? 지금은 두 분 모두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하기엔 이미 늦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이 나의 길을 정하셨고 내 생애 가장 암울한 시기에도 그곳에 함께 계셨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내가 아는 것처럼 부정할 수 없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나를 버리지 않으셨고 지금껏 은혜와 자비로 나를 키우셨다. 이는 내가 아는 가장 확실한 진리이며 참된 자유다.
- 머리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