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태복음 16장 13절)

사람들은 예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당시나 지금이나 변화무쌍한 사람들의 반응에서 벗어나 예수에 대한 진정한 이해에 이르려면, 바로 가장 기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야 한다. 더욱이 이 질문이 의미 있는 것은 우리 존재에 대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늘 듣고 보았던 익숙한 말씀에서 뜻밖의 예수를 발견하다

이 책은「다빈치코드」의 전제와 같다. 예수가 완벽하게 사람이었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극단적인 평가를 받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어떤 이들에게는 헌신적 사랑을 받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신랄한 비판을 받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놀라우리만큼 냉담한 반응을 받았던 인물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진짜 누구였는지, 누구인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다.

성경에서 예수는 특별한 이름들로 사람들에게 불렸고 자신을 지칭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프라울은 예수의 이름들의 정확한 의미를 연구하고 여기에서부터 그분이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으로 나아간다.

예수는 단지 역사적인 인물에 머무르지 않는다. 예수가 누구인지는 그가 살았던 시대만큼이나 21세기에도 중요하다. 이 책은 당신이 예수의 삶의 참된 목적을 발견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그분을 앎의 축복을 더하여 줄 것이다.

기대를 넘어서는 삶을 살고 싶은가?
기대를 뛰어넘는 예수를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