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무기는 무엇인가?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검은 곧 에베소서 6장에서 보듯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다. 나머지 구원의 투구. 복음의 예비된 신발, 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 등은 다 공격 무기라기 보다, 믿음과 구원의 확신 혹은 의를 갈망하는 마음들이라면, 반대로 성령의 검 만이 사단과 싸움에서 전쟁하고 승리할 수 있는 무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