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이야기」는
쉬운 수학 문제를 푼 기쁨보다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고 나면 뿌듯한 것처럼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고 나면 가슴에 벅찬 기쁨이 솟는답니다. 
어려운 책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난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영광스런 소망을 보여주는 복음입니다. 
영광스런 소망 때문에 이 땅에 사는 동안 낙심하지 말라는 복음입니다. 
인내할 수 있게 하시는 주님의 도우심의 복음입니다. 
주님 오심의 시간표를 보여주시는 책이지요. 
멸망 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책입니다.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들이 보고 있을지 모르지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거지요. 
세상 돌아가는 게 계시록에 적힌 대로라는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니까요. 
심판이 다가오는 걸 보고 예수님 영접하게 하여 
구원받게 하시려는 사랑의 책이랍니다. 
모두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구름타고 오심의 때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주님 때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아주 고마운 책, 
사람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이 적힌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