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부흥론 - 조나단 에드워즈 [출판사:부흥과 개혁사]
교회사 최초이자 최고의 부흥신학
뉴잉글랜드 부흥이 진행되어 가면서 특히 부흥에 대해 양 극단으로 치우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한쪽 극단에서는 뉴잉글랜드에 임한 부흥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또다른 극단에서는 부흥 체험을 너무 광신적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현상을 지켜보면서 이미 1734~1735년에 자신이 섬기던 교회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부흥을 경험한바 있었던 조나단 에드워즈가 붓을 들어 부흥에 대한 양극단적인 입장의 잘못을 지적하며, 부흥에 대해 바르고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에드워즈의 부흥신학이다.
에드워즈의 이 책은 부흥신학의 원조로서 부흥신학에 대한 최고의 고전적인 동시에 최고의
명저라 불러도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