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예수님-김학중 [출판사:NCD]
도와주세요 예수님
마음의 치유, 세상은 수많은 이론과 상담으로 마음의 치료를 말하지만 >>간략 보기 내적 치유는 마음과 감정과 고통스러운 기억과 꿈을 치유하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증오심, 거부감, 자기 연민, 우울증, 죄의식, 두려움, 슬픔 등의 감정으로부터 해방되는 과정이다. 또한 내적 치유는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구석구석에 걸어가게 하셔서 불쾌한 상황이 있던 그곳에 우리와 함께 계시게 하는 것이다. 내적치유는 상한 감정과 치유되지 않은 기억을 위해 사역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 세상은 우리에게 말한다. 성공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마음이 평안하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혈액형별 성향 분석이나 여러 가지 성격 검사들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려고 노력한다. 과연 그런 것들이 얼마나 우리 자신을 아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우리는 이 세상에 혼자 오지 않았다. 우리가 지금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흙을 사용해서 손으로 친히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우리 자신을 알아가는 첫걸음이다. 우리를 아는 것은 우리를 만드신 분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성경은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말하고 있다. 내적 상처는 품어 주어야 낫는다 어린 시절 히틀러는 아버지에게 상습적으로 매를 맞고 자랐다. 늘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히틀러는 계속해서 쌓이는 분노를 제대로 풀지 못한 채 성인이 되었다. 히틀러의 아버지는 유대인 지주의 사생아였고, 그 때문에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아버지의 분노가 아들을 향해 폭발된 것이다. 히틀러의 마음속에는 점점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분노가 커져갔고 이런 억압된 분노가 유대인 학살이라는 엄청난 폭력 정치로 나타났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조차 품에 안으셨다. 그 여인의 상처는 예수님의 말 한마디로 치유되기 시작했다. 우리를 안아주시는 예수님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안아 주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치유 방법이다. 인간의 마지막에서 하나님은 시작하신다 사람이 안 된다고 할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 내가 나를 포기하고 모두 나를 포기할 때 하나님은 새롭게 시작하신다.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에게 옛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과거에 실패했기 때문에 또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또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애굽에 팔려 간 요셉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시 살리신 분이다. 그 하나님이 내 삶에 간섭하셔서 아름다운 일들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라. 내가 하나님을 찾는 그 순간이 내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다. 특권 누리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한 약속을 주셨다. 예수님이 그 증거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후계자이며 하나님의 기업을 받을 자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이 사실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은 적다. 우리의 본 모습을 회복하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온전한 자아상을 회복할 때, 우리 안의 모든 문제는 치유된다. 당당하게 스스로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됨을 선언하라. 내 마음을 묶고 있는 부정적이고 거짓된 사슬이 끊어질 것이다.
우리의 시작은 다르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내적 치유는 속사람을 치유하는 것이다.
>>내용 맛보기
누군가가 어린 시절 상처 입은 히틀러를 품에 안아 주었더라면 그의 인생은 달라졌을 것이다. 오히려 그가 당한 상처를 통해 다른 이들의 상처를 품을 수 있는 깊은 이해를 배웠을 것이다. 상처 입은 영혼은 품에 안아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