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이 귀를 기울이는 설교 (How to Preach so People Will Listen?) - 장두만 [출판사:요단]
청중이 귀를 기울이는 설교 (How to Preach so People Will Listen?) - 장두만
청중이 귀를 기울이는 설교 (How to Preach so People Will Listen?) - 장두만
청중의 귀를 여는 설교, 청중의 마음을 여는 설교
"보통 다른 분들이 설교하는 예배에 참석할 때는 이 교회당 안에 베틀을 몇 대나 들여놓을 수 있을까를 계산하는데, 그분이 서교하는 것을 들으면 아예 베 짜는 것 자체를 잊어버립니다."
휫필드의 설교를 들었던 한 직조공의 고백이다.
과연 우리의 설교를 듣고 있는 성도들도 이런 고백을 하고 있을까? 설교자라면 누구나 오랜 세월 설교를 들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성도들을 향해 '설교를 계속해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로 성도들의 변화를 기대하는 설교자라면 '어떻게 해야 청중이 귀를 기울이는 설교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믿음은 들음"(롬 10:17)에서 난다고 성경은 말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죄의 길에서 믿음의 길로, 돌아서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 하나님이 말씀이 들어갈 때 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설교자인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어떻게 해야 청중이 설교에 귀를 기울이게 할 수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