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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의 마지막 설교 - 하나님 사랑 안에 살기 (Living in God's Love) - 빌리 그래함 [출판사:가치창조]

빌리 그래함의 마지막 설교 - 하나님 사랑 안에 살기 (Living in God's Love)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의 마지막 설교 - 하나님 사랑 안에 살기 (Living in God's Love) -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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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최고의 설교다!”
이 시대 최고의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마지막 설교!
더 이상 들을 수 없기에 귀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이 행사가 마지막 전도대회일지 모른다. 
이 설교가 마지막 설교일지 모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이제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세계는 항상 변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의 욕구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도 결코 변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발견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설교다! 이 시대 최고의 설교가이자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의 마지막 설교집. 1970년대, 대한민국에 신앙의 새 물결을 일으키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르도록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위대한 영성지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는 전도협회를 설립하여 수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어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다. 이 책은 마지막이라고 알려진 2005년도 집회실황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3일 동안의 설교를 통하여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초신자들이 믿음을 다지며 기존의 신자들이 다시 한번 성령을 체험하였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 수 있다는 노장의 단순명료한 메시지에 귀기울여보라.

나는 플러싱 메도즈 코로나 파크에서 열렸던 3일간의 그 굉장한 전도대회를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주님의 백성들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대회기간 중 매일 수많은 대중을 공원이 넘치도록 불러모아 주셨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복음의 능력을 통하여 수많은 개인의 삶을 바꾸어주셨습니다. 전도대회 기간 중 수천 명이 이와 같은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발견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어떤 것이든 여러분과 내가 함께 앉아서 이야기한다면 나는 한 가지 위대한 진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간단한 기도를 통하여 여러분은 오늘 그분에게 여러분 자신을 맡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파크에서 매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본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미루지 마십시오. 믿음을 갖고 그분께 여러분의 삶 속으로 오셔서 여러분을 구원하고 여러분을 변화시키기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 「독자에게 전하는 빌리 그래함의 말」 중에서

절대로 1루를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수년 전 월드시리즈 야구경기의 7차전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하여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스코어는 동점이었고 9회 말이었습니다. 마지막 타자가 타석에 나왔습니다. 그는 장외 홈런을 때렸습니다. 관중들은 흥분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월드시리즈의 9회말 2사에서 홈런을 때렸단 말입니다. 그러나 그가 홈 플레이트를 밟자 심판은 소리쳤습니다. 
“아웃!” 관중들은 놀랐습니다. 심판은 타자가 1루를 밟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이 선수와 같습니다. 우리는 겉으로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렇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거듭나야 합니다. 
- 본문 44~45쪽 중에서

공허가 확신으로 - 프랭클린 그래함의 간증
목회자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내 삶에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 명령하는 하나님이 싫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지만 내 삶 속에서 그분의 권위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아직도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프랭클린 그래함의 삶 속에는 공허가 깃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무릎 꿇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마음과 삶 속에 들어오시기를 빌었던 때, 내 나이 스물둘이었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는 프랭클린 그래함을 용서해주셨습니다. 내가 빌리 그래함의 아들이어서가 아닙니다. 내 부모가 누구라서 그렇게 해주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 본문 66~70쪽 중에서

영혼의 가난에 대하여 
지금 또 다른 종류의 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영혼의 가난입니다. 영혼이 가난하기 때문에 우리가 갈망하는 것들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욕망은 결코 채워질 줄 모릅니다. 우리의 희망은 실현되지 않고 두려움만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훌륭하고 더 나은 세상에서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해주는 진리입니다.
- 본문 77~79쪽 중에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신약을 통틀어 예수님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분이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자기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낙담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혹은 삶에 목적이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여러분이 처한 상황으로부터 여러분을 구해주기 위해 계십니다. 
- 본문 110쪽 중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현재 살아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곧 그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영업하며 그 그리스도를 섬기며 그 그리스도와 더불어 창조적 사역의 역군이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서 다시 ‘Living Christ’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소망교회 원로목사 곽선희 

이 어두운 시대에 수십 년간 빛 되고 생명 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그분의 설교가 이제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누구 한 사람만을 지목해서 전하는 메시지가 아닐 터이기에, 간절한 하나님의 마음이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갈 것을 다시 한번 결단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사랑의교회 원로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마지막 설교이지만 영원할 설교!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처럼 내 귓가에 생생하게 울린다. 
노장의 간절한 권고에 나도 기꺼이 거듭남, 회심의 자리로, 그 앞으로 나가겠다 결단했다. 
- 방송인 손범수

천국에 대한 그의 확신은 이 책의 갈피갈피에서 "예수님의 사랑, 이 좋은 것을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하는 할아버지의 심정으로 바뀌어져, 손자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로 구체화된다. 
- 옮긴이 이종인 
  • 역자 이종인
  • 원제 빌리 그래함의 마지막 설교 - 하나님 사랑 안에 살기 (Living in God's Love)
  • 저자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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