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 말은 크리스챤에게는 하루에도 수없이 묵상해야 할 단어입니다. 그러나 막상 그 의미를 설명하려면 결코 쉽지 않음을 체험합니다. 정말,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1:1에서는 그 믿음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우리 교회는 새 천년, 새해를 맞으면서 특별히 세 이레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히브리서 11장을 묵상키로 했습니다. 이 장은 우리가 잘 아는대로 '믿음' 장입니다. 우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믿음의 발자취를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믿음은 바로 우리의 삶에서 표출되어 생활로 나타나야 합니다. 조상들의 믿음의 발자취를 좇아가면서 우리는 그들의 살아 행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