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설기만 한 교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새신자의 떨림과 두려움을 이해하는 교회가
새신자 정착을 효과적으로 이뤄 낼 수 있다. 이책은 교회가 새신자를 이해하는 시작점이다.

낯선 교회와의 첫 만남은 없애고
포근한 우리 교회로 느끼게 해주는 비법 대공개!

사람 관계에서와 마찬가지로 교회와 성도도 첫 만남이 중요하다. 새신자의 입장에서
계획하고 운영하는 새신자 프로그램만이 몇 번 방문한 교회를 '우리 교회'라고 느끼
게 만든다. 첫 만남에서 교회의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느낀 새신자는 쉽게 교회를 떠
나지 않고 오래도록 그 교회의 헌신자로 사역하게 된다.
즉, 새신자 사역은 헌신자를 키워 내는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