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 [출판사:국민일보]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
정근모. 그는 '1등 인생'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경기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경기 고등학교를 4개월 다니고 월반, 서울대학교에 차석으로 합격한 천재였다. 스물네상에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가 되어 학생들보다 어린 '꼬마교수'(Boy Professor)로 불렸다.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는 아들을 위해 그는 자신의 신장을 바쳤으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 중생을 체험했다.
국제원자력기구 의장과 과기처장관을 지낸 후, 현재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 (해비타트) 이사장, 호서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며, 미국 및 스웨덴 한림원 회원이다.
그는 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실체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고 말한다.
세계 원자력 한림원 원장을 역임한 정근모 박사가 만난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