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 옥한흠 다락방 시리즈 22 (sermon on the mount)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산상수훈 - 옥한흠 다락방 시리즈 22 (sermon on the mount)
산상수훈 - 옥한흠 다락방 시리즈 22 (sermon on the mount)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은 '제자됨'이 어떤 인격과 삶을 요구하는 것인가를 명쾌하게 보여주는 원전이라 할 수 있다. 예수 닮기를 사모하는 사람은 날마다 이 교훈의 거울에 자기를 비춰 보면서 순종하지 않으면 안된다.
산상수훈은 한국 교회가 살고, 우리가 다시 빛을 발할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흠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오를 정상이 어디인가를 분명히 하자는 것이다. 그 정상은 '작은 예수'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지금 당장 갈릴리 언덕으로 달려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가르치시는 주님의 무릎 앞에 다가 앉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