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은혜가 풍성하고 후히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을 헤아려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은혜가 풍성하신 분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저의 50년 목회를 통하여 깨달은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나갈 때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예비하신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결국, 축복받는 삶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주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입니다. 이러한 온전한 믿음은 우리의 영성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믿음의 성장이 있으면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주님은 우리의 믿음이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 머리말 중에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이웃에게 먼저 사랑과 행복을 전해야 합니다. 이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된 고귀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태도와 자세만 올바르게 가지면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사랑을 공급해 주십니다. '그래도 사랑해야지.'라고 자신을 타이르며 사랑을 실천하는 그곳에 믿음과 소망과 행복과 기쁨과 성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