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은 선택이다 [출판사:진흥]
건강수명은 선택이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은 온 인류의 오랜 꿈이었다. 건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지금의 출판시장만 봐도 알 수 있다. 얼마나 많은 건강서적들이 서점에 포진해 있는지. 이 많은 건강서적에 한 권이 더해졌다. 평범한 일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건강을 찾고 생명을 관리한다는 개념이 뚜렷한 서적이 나온 것이다.
저자는 삶의 3대 요소인 영과 혼과 육의 전인적 조화가, 세 개의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갈 때 건강해지고 삶을 잘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이 건강수명대로 살기를 바란다면 먼저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로 태어난 것임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마음으로 식이요법과 근육운동을 통한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크리스천들은 영생이라고 하면 하늘나라에서의 삶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되는 영생은 이 땅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땅에서 이미 천국 시민이 되어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소중한 영생을 말해야 하는 우리가 허약한 모습으로 주님을 증거한다면? 아마 상대방은 비웃거나 실망하며 “당신이나 잘 믿으라”는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에게는 건강수명을 유지해야 할 소명이 있다. 하나님의 종들이 당당한 모습,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이 땅에 복음을 선포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허락하신 주님께 더욱 흥미를 느끼고 다가오리라 믿는다. 『건강수명은 선택이다』는 크리스천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독특한 방식으로 건강을 설명하는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