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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잡히는 창조과학 - 이은일 [출판사:두란노]

한 손에 잡히는 창조과학 - 이은일

한 손에 잡히는 창조과학 - 이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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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신화일 뿐 과학적이지 않다? 교과서가 틀렸다!
창조론의 과학성과 진화론의 허구성을
드러내는 감춰진 과학적 증거!

성경, 창조를 아는 열쇠!
밀러의 실험, 시조새 화석, 헤켈의 배아 사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조작되고 미화된 과학을 새롭게 조명한다.

지층과 화석, 드러난 증거는 창조론의 사실성을 증거한다. 창조론을 믿지 못하고 성경을 신화라 주장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과학 지식 중심이 아닌 창세기 말씀 중심으로 성경 말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창조과학 지식을 쉽게 풀이한 창조과학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창조과학회에서 운영하는 창조과학교육원에서 리더 양성용으로 2년 동안 사용하며 충분히 수정 보완하여 검증되었다. 창조과학은 거짓된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진화가 과학이라며 창조는 더욱 과학적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성경을 믿으면 되는 것을 잘못된 과학지식이나 사람들의 논리와 이성을 더 믿기 때문에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과학계와 교육계를 지배하고 교육을 통해 진화의 증거가 있는 것처럼 가르치기에 그리스도인들조차 진화론과 모순되는 내용을 담은 창세기를 신화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창조-타락-심판-구원은 결되어 있으며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선포하는 성경의 첫 번째 말씀인 창세기 1장 1절이 믿어질 때 성경의 모든 말씀이 믿어질 수 있다. 과학 지식이 없어도 성경을 믿는데 문제가 없으나 과학의 이름으로 성경의 진리를 공격하고, 창세기를 신화 취급하고 있기에 진화론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과학 지식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 길로 안내하는 나침반이다.

[타깃]
* 성경은 비과학적이며 창조는 신화라고 말하는 불신자
* 진화론과 창조과학을 알고자 하는 청년, 청소년, 평신도
* 창조과학을 올바로 알고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목회자, 사역자, 리더, 성도

[이 책의 특징]
* 진화론의 허구성과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창조과학을 새롭게 이해하게 한다.
* 성경은 신화일 뿐 과학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창세기를 통해 올바른 창조과학과 진화론의 과학적 증거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 조작된 밀러의 실험, 시조새 확석, 헤켈의 배아사진 등의 진실과 지층, 화석들이 말하는 사실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 수 있다.
* 인본주의 과학이 아닌 신본주의 과학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다.

[머리글]
시작을 모르면 끝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시작과 끝을 모르면 과정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물질의 시작, 지구의 시작, 우주의 시작, 생명체의 시작, 인류의 시작, 역사의 시작이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현재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기 전의? 과정 가운데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끝이 있고, 그 끝 너머에 새로운 시작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앞의 현실보다 중요한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든 것이 우연히 목적도 없이 물질로부터 시작되었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단지 우연한 것이며, 오랜 시간 후에 인류는 덧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우연히 저절로 모든 것이 생겼다는 것은 과학적인 관찰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원에 관한 유일한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교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화론 교육은 모든 만물의 시작이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을 기록한 성경말씀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잃어버린 진화론 교육은 인간의 정체성을 단순히 물질이나 동물에 불과하다고 가르침으로써, 사람들이 영원하고 없어지지 않는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눈앞의 이익과 쾌락을 위해 살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또한 약육강식과 같은 진화론적 원리에 의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들조차 이런 세상 풍조에 휩싸여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주 되심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위대한 존재이며,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알게 됩니다. 진화론에 기반을 둔 교육과 창조 진리에 기반을 둔 교육은 사람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에서 완전히 다른 해답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교육이 변화되고,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에서 속히 진화론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세상은 과학의 이름으로 진화론적 해석이 진리인 것처럼 교육시킴으로써 성경 말씀에 오류가 있으며, 성경보다 인간의 지식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창조과학은 과학의 이름으로 성경의 진리가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진화가 과학이라면 창조는 더욱 과학이라는 의미로 창조과학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창조과학자 및 여러 과학자들을 통해 진화론은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도리어 이 세상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만물에 분명히 나타나 있으며, 대홍수의 격변, 바벨탑 사건들이 실제로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압도적으로 많은 과학적 증거들을 통해 진화론은 ‘잘못된 가설’에 불과하다는 것이 명백해졌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론이 과학적 증거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이 과학계와 교육계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을 통해 진화의 증거가 있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진화론을 비판하는 것은 모두 종교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조차 진화론과 모순되는 내용을 담은 창세기를 신화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화론이 전혀 과학적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신학자들은 성경과 진화론을 조화시키기 위해 창세기 기록을 신화라고 주장합니다. 창세기에는 모든 것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땅을 다스리도록 창조된 위대한 인간, 인간의 타락, 에덴동산 추방 이후의 인간의 역사, 대홍수의 심판, 바벨탑 사건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건들을 신화라고 주장함으로써 창조 신앙을 약화시켜버립니다. 창조-타락-심판-구원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선포하는 성경의 첫 번째 말씀인 창세기 1장 1절이 믿어질 때, 성경의 모든 말씀이 믿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창세기를 통해 인간의 창조목적을 알게 되며, 인간의 정체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되고, 하나님이 창조주 되심이 명확해져야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야 하는지 분명해집니다.
과학지식이 없어도 성경을 믿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이름으로 성경의 진리를 공격하고, 창세기를 신화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과학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과학적 지식을 담고 있는 창조과학이 너무 어렵기도 하고, 과학이 우상이 된 이 시대에 창조과학을 너무 과대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 지식 중심이 아닌 창세기 말씀 중심의‘한 손에 잡히는 창조과학’ 교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쉬운 표현으로 창조과학 지식을 담았습니다. 창세기를 중심으로 성경 말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창조과학 지식을 쉽게 풀어 하나님의 창조주이심의 영광을 조금이나마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또한 이 교재가 개발되기 위해 함께 수고하고 도움을 준 김홍석, 이병수, 김광 교수님과 창조과학회 동역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들의 창조신앙을 굳건히 하고,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기도합니다.

  • 원제 한 손에 잡히는 창조과학
  • 저자 이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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