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지-안이숙 [출판사:요단]
축복의 문은 믿는 데서부터 열린다. 말씀을 믿고 행할때 축복의 문으로 들어간는 것이다. 그리고 길표(성경)대로 가면 축복의 생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 문을 열었고 그 문에 들어와서 길표를 잘 읽고 주의깊고 조심서있게 걸어왔다. 비록 때때로 넘어졌고 거꾸러졌지만 결국은 이 축복의 샘에 도달했다. 이 샘에서 나는 먹고 마셨고 씻었다. 또한 이 샘물에 잠겨서 세상의 어지러움과 풍랑을 피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고통과 환난과 재난과 억울함을 많이 겪었다 해도 아직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