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블레인 스미스 [출판사:IVP]
수줍음
(Overcoming Shyness)
수줍음은 나쁜 것이 아니다 신실함, 경청하는 능력, 인간관계에서의 민감한 직관,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관계등은 종종 수줍음을 타는 사람들이 지닌 강점이다. 수줍음은 극복해야 할것이라기보다는 변화가 필요한 대상이다. 사람들은 대개 과장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두려움은 우리가 상상하듯 괴물과 같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엄청난 탄력성을 마련해 두셨다. 우리가 한걸음씩 두려운 상황에 다가갈 때 그 위협은 덜해질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집어 삼키지 않을 것이다 대인 관계에 눈뜨자 두려움의 악순환을 차단하고 몇 가지 기술을 익히면 우리의 대인관계는 얼마든지 놀랍게 발전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놀라운 기회들이 가득하다. 눈을 뜨고 그 기회들을 잡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인의 자기 주장? 수줍어하는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너무 이기적인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기 주장이란 곧 자기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이타적인 삶과 배치되지 않는다. 믿음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주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