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 - 김양재 [출판사:]
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 - 김양재
김양재 목사와 함께하는 마태복음 큐티 21일!
큐티하라! 말씀이 고단한 내 삶을 쉬게 하리라!
죄 많고 상처 많은 인생이 복 있는 인생이다.
하나님이 고치시고, 말씀으로 채워 주시리라!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어서 사람들에게 무시당합니까?
세상에 내세울 게 없어서 수치심을 느낍니까?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십니다.
내 상처를 만지고 치유해 주시는 주님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복 받은 인생입니다.”
김양재 목사는 이 책에서 마태복음 8-11장 말씀으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마태복음 8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마태복음 8:1).”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기막힌 가르침을 전하고 산에서 내려오신다. 그리고 열광하는 사람들 틈에 있지 않고 병든 자에게 다가가신다. 높은 곳에서 내려와 낮은 곳에서 섬기는 자리, 거기가 바로 예수님의 자리였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으면, 영적으로 성장하고 준비해서 세상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처럼 사랑과 겸손의 자리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는 교만과 욕심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글쓴이는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누구를 미워하는 줄도, 좋아하는 줄도 모르고 감정 없이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느끼지 못한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둔감해져서 무엇이 죄인지, 상처인지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가장 무서운 것이 영적 문둥병인 것이다. 우리가 진정 구해야 할 것은 영적 문둥병을 치유받는 것, 즉 깨끗함을 받는 것이다. 나를 깨끗하게 하실 주님을 믿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글쓴이는 예수님의 치유의 사건을 담은 말씀을 한 구절씩 읽어 나가고, 말씀으로 치유받은 성도들의 간증을 나누면서 그 치유의 기적이 내 삶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소망을 전한다. 삶이 고단하다면, 내 안에 미움과 분노가 가득해서 자신도 주체할 수가 없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바라보라! 그리고 말씀 앞에서 자신을 비춰 보라. 내 안에 가득한 죄와 상처가 보일 것이다.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면, 미움과 분노가 사라진다. 모든 문제가 말씀으로 해결된다. 그것이 진정한 치유이며, 풍성한 안식과 축복을 누리는 삶이다.
* 독자 포인트
1)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고난과 사건 앞에 선 사람 - 말씀으로 삶을 해석한다.
2) 큐티를 배우고 싶고 잘하고 싶은 사람 - 김양재 목사님에게 큐티의 진수를 배운다.
3)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 - 김양재 목사님과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삶을 통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다.
4) 교회 큐티 리더들 훈련 교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