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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열정 - 존 비비어 [출판사:두란노]

거룩한 열정 - 존 비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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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도 차지도 않은 현대 크리스천들을 향한 메시지

거룩한 불을 구하라!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타오르라!


당신 안의 애굽을 떨쳐 내고 그분의 임재를 준비하라
경외함으로 산에 오르는 순간, 당신의 삶은 완전히 변화된다


모세는 애굽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가 그분을 직접 대면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욕심을 떨치지 못하고 주님의 임재로부터 달아나 버렸다. 저자는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을 오늘날의 교회에 비하면서, 세상에 발 담근 채 입으로만 주를 고백하는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성토하고 있다.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편한 대로 믿으려는 크리스천들을 향해, 참 은혜를 받아 거룩한 삶을 살라는 격려와 경고를 동시에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불을 사모하게 되고 우리 심령이 활활 타오르게 되길 간구하게 된다.

■ 본문 속으로
안타깝게도 지금 교회에는 연한 마음 없이 경건의 모양만 지닌 교인들이 너무 많다. 그들의 마음은 더 이상 예수님을 위해 타오르지 않는다. 하나님을 향한 뜨겁디 뜨거운 사랑은 자기의 쾌락과 평안과 이득 밖에 모르는 냉랭한 자기애(自己愛)로 대치됐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그들은(딤전 6:5) 약속의 주체이신 그분을 배제한 채 약속의 득만 좇는다. 미혹된 그들은 세상을 즐기는 동시에 천국도 얻기를 바란다. 그들은 교회 내의 미지근한 자들이다. 그러나 야고보는 순전한 기독교란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약 1:27)이라고 경고한다. 예수님은 티나 불순물이 없는 순전한 교회를 데리러 오신다(엡 5:27). 세상 방식에 마음이 오염되지 않은 교회를!

■ 독자 포인트
- 오랜 신앙생활 가운데 신앙 매너리즘에 빠져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잊어버린 사람들
- 혼란스럽고 복잡한 오늘날, 자신에게 편리한 대로 믿고자 하는 유혹 앞에 놓인 사람들
- 하나님의 성품, 그분과의 관계, 우리의 믿음에 대해 재점검이 필요한 사람들

■ 저자 서문 중에서
진리가 우리 오감에 즐거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면, 온 세계가 그 문을 두드리고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요 3:20-2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만이 진리를 사랑한다.
오늘 이 시대는 우리에게 어려운 질문을 제기한다. 열정 없는 교인들이 왜 그토록 많은가? 우리는 여러 매체와 홍보와 기타 수많은 분야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해 왔다. 그런데도 여전히 교회에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 쾌락에 대한 욕심과 정욕으로 씨름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 인가? 회심자들의 80% 이상이 어둠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어떻게 중 생의 체험을 간증한 이들이 여전히 변화되지 않을 수 있는가? 나는 이 모든 질문의 답이 있다고 믿는다. 바로 하나님의 불과 열정이 없기 때문이다.

  • 역자 윤종석
  • 원제 거룩한 열정
  • 저자 존 비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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