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 정필도 [출판사:두란노]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 정필도
쉼 없는 기도와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과 동역한 정필도 목사 이야기
"엎드리면 길이 보인다!"
성도여, 교회를 가슴에 품고 기도의 불을 지피라!
기도하는 목사, 기도하는 성도가 모여 아름다운 교회를 이룬다.
"기도한다는 것은 온전히 주님의 응답만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주님이 해결해 주시지 않으면 길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인생을 이끄시는 궁극적인
주권이 주님께만 있음을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고백할 때 주님은 도우시는 손길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내 힘으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사는 게 인생임을, 주님은 때마다 시마다 가르쳐 주셨다. 내 힘을 빼고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게 승리의 비결임을 연단의 과정을 통해 깨닫게 하셨다. 그래서 나는 삶에 어려운 순간이 찾아오면 누군가를 찾아가서 상의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보다 그저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임을 주님께서
끊임없이 거르쳐 주셨기 때문이다." - 본문에서
눈물이, 기도의 눈물이 차야 예배당이 채워진다.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살아난다.
진정한 부흥은 기도 부흥에서 시작된다.
기도하는 자는 절망하지 않는다.
무릎으로 가는 길이 가장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