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칠언 묵상-김영봉 [출판사:IVP]
가상 칠언 묵상-김영봉
「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 목사의
사순절 경건 생활 가이드
>> 내용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架上七言)의 각 주제를 7주에 걸쳐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게 엮은 묵상집. 참여적 독서라 불리는 ‘렉티오 디비나’(거룩한 독서)의 형식을 따른 구성은 더욱 풍성한 영성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소그룹 모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 특징
-사순절의 7주 동안 가상칠언의 주제를 통해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새겨보게 한다.
-「이 책을 먹으라」(IVP)에서 유진 피터슨이 격찬한 ‘렉티오 디비나’의 묵상 방법을 도입한 구성이 돋보인다.
-교회력의 의미가 비교적 덜 강조되는 개신교 배경의 독자들에게 사순절 개인 묵상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독자 대상
사순절용 개인 묵상뿐 아니라 소그룹 모임 자료로도 좋다.
>> 책 속으로
“주님, 오늘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이 날,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잿더미에 앉아 재를 몸에 뿌리고 회개하였듯 마음에 재를 뿌리게 하소서. 그렇게 낮아지게 하시고 비어지게 하소서. 그래야만 주님이 제대로 보이고, 그래야만 우리 자신이 제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은 새로운 눈을 뜨는 날입니다. 이미 눈을 뜬 사람들도 어느덧 흐려진 영적 시력을 주님의 은혜로 회복하는 날입니다.”(본문 중에서, 제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