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하면 평안하다 - 김동호 [출판사:규장]
평화하면 평안하다 - 김동호
서로 어울리고 정다워지는 삶의 10공식!
사람사이에서 화목해지는 법,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평안한 삶의 길을 찾았다!
마음의 불안과 관계의 불화를 없애는 확실한 인생수칙
“당신은 평안하십니까?”
지금, 평안하세요?
혹, 마음의 항구에 근심의 배가 정박해 있고
거친 불안의 태풍이 몰려오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래되었던 관계의 끈이 떨어졌거나
사람 사이에 불편한 금이 그어지진 않았는지요?
처처에 난리의 소문이 무성하여 어수선할 때에도
내 마음의 평안이 더 아쉽다고 한숨짓지는 않았는지요?
우리가 이토록 그리워하는 평안이건만,
참된 평안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행복한 삶의 증거는 소유에 있지 않고 평안에 있습니다.
평화하지 못하면 평안이 없습니다.
그 소중한 평안을 되찾기 위해 평화하는 삶의 원리를 먼저 붙잡아야만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화목한 삶의 공식과 평화원리를 제시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 평화의 도구가 되는 길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내 삶과 이 땅 가운데 평안을 누리고
평화를 일구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평화하지 못함, 곧 불화는 국가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도 사람을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불화입니다.
저는 ‘평화’를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관계”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평화는 사람 사이에서 화목해지는 것입니다.
이때 평화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좋은 관계”를 전제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고 싶으셨던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을 믿는 우리는 ‘화평케 하는 자’로
부름받은 사람들로서 평화를 배워야만 합니다. 평화하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