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의 달인이 된다!!
전 인류를 감동시킨 유일한 인간경영법칙. 
예수님께 진실된 대인관계의 방법을 전수받는다

■ 독자 포인트
평신도 :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기 원하는 크리스천 회사원 / 크리스천 기업가 / 졸업반 대학생 
목회자 : 크리스천의 바른 직장 태도와 청지기적 사명을 가르치기 위한 도구 


세상 속에서 불신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예수님을 본받는 대인관계의 달인이 되는 길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예수님께 배우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법」이 그것이다. 
기존의 예수님의 언행에서 발췌한 처세법 책과는 완전히 차별되게 이 책은 철저하게 성경의 기록을 중심으로 사랑과 희생의 원리에 기초한 대인관계의 원칙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즉 이 책은 어떤 역할에 따른 예수님의 모습만을 부각하기보다는, 인간 생활의 가장 기초이자 중심이 되는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있어 예수님의 방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화를 갖는다. 그리고 그 방법을 책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예수님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관계법을 견지하셨다'고 요약하고 있다. 예수님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사회에서 소외당하거나 멸시받는 사람이나 자신을 핍박하고 음해하는 원수일지라도 상대하시고, 사랑하기까지 하심으로 그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그 결과 심령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일상사에 대한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은 직업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크리스천에게 유익하다. 특히 크리스천 직장인과 크리스천 경영자라면 예수님과 성경의 진리를 기업 경영과 인간관계 및 삶의 태도에 직접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자신에게 성실하라', '진실이 최고 감동의 묘약이다', '적대감은 사랑과 겸손으로 녹인다', '선행은 은밀하고 즐겁게 한다' 는 제목의 4부로 나눠져 있다. 좀더 세밀하게 들어가보면, '친구를 신중히 선택하라'나 '권위 있는 자가 되라'는 당연하고 이미 알고 있는 도덕 가치를 재점검하는 데에서, '걸어 다니는 시체가 되지 말라'나 '내 안의 가롯 유다를 조심하라', '놀라움을 선사하는 인생이 되라' 등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고 청지기로서의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